요나서를 톺아보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니느웨를 거부하고 다시스로 발걸음을 돌렸던 선지자 요나에 대한 생각 끝에,

한국교회와 우리 자신의 모습 속에도 요나 선지자의 모습 같은 어떤 모습이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니느웨에 대한 생각도 했습니다.

말씀에 대해 반응하기 시작하고, 아래로부터 위까지 철저한 회개를 했고,

모든 것을 개혁하는 모습이 니느웨 가운데 있었습니다.

우리는 어떤 길을 걸어가야 할까? "요나의 길인가? 니느웨의 길인가?"

2023년 아드 폰테스 가을모임(소망수양관)에서 요나의 길인가? 니느웨의 길인가?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개인사이든, 이 땅의 역사이든 방향 전환이 너무 늦지 않기를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https://www.gospe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95